주변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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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딥다이브
    <뮤지엄딥다이브>는 신비의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자연, 환상, 공간, 디지털 전시라는 재료를 활용하여 관람객으로 하여금 새로운 여행 경험을 실현케 하고자 기획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입니다.

    웅장한 전시관 속 빛과 소리, 그리고 향기로 만들어진 전시 컨텐츠들은 고객들에게 자연 요소로 만들어지는 불멍, 물멍, 그리고 숲멍과 같이 미디어 컨텐츠를 활용하여 새로운 멍(경험)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컨셉과 작품들로 구성된 <딥다이브 뮤지엄>을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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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아다리약수터
    오대산 국립공원내인 진부면 척천리 가리골의 빽빽하게 둘러싸인 전나무 숲이 운치를 더해주는 약수입니다. 방아다리약수는 철분, 라듐, 유산, 구론산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장병, 신경통, 피부병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방아다리의 이름은 옛날 어느 아낙이 바위에 곡식을 올려 놓고 찧다가 바위가 패이면서 약수가 솟았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도 하고 약수의 생긴 모양이 방아다리 모양이라서 유래되었다고도 하는 등 여러가지 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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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전나무숲길
    오대산은 강릉시 연곡면과 평창군 진부면, 홍천군 내면에 걸쳐져 있으며 국보 4점, 보물4점, 사적1점, 지방문화재4점, 문화자료1점, 사찰10 개소 등 문화재의 보고이기도합니다.
    오대산 지역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천연수림을 가졌다는데에 있습니다.
    삼국유사는 국내의 명산 중 오대산을 최고로 꼽고 있으며 이곳에서 불법이 흥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대산 일대에는 많은 사찰과 암자가 곳곳에 흩어져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불교성지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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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산 월정사/상원사
    신라 선덕여왕 14년(서기645년) 자장율사가 이곳을 문수보살이 머무는 성지로 생각하고 창건하였다는 월정사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4교구 불사로서, 불교 문화의 진수를 그대로 보여주는 거찰입니다.
    또한 월정사 주변에는 약 1km 에 걸친 500년 이상 수령의 전나무 숲이 유명하며, 이곳 전나무 숲속을 거닐면 월정사만이 가지고 있는 운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월정사 경내에는 오대산과 고려시대 불교문화의 진수를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상원사는 월정사의 말사로 신라의 대국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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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천/수항,막동,장전계곡
    오대천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이며 평창의 3대 하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수항계곡은 오대산 우통수에서 발원한 오대천이 약 30km 정선 방향으로 흐르면서 기암괴석과 짙은 숲이 파노라마를 이루는 계곡입니다.
    나물산으로 알려진 백석산 허리에서 흘러내리는 막동계곡은 오대천으로 흘러드는 여러 계곡 중에서 경치가 뛰어난 계곡으로 꼽힙니다.
    장전계곡은 오대천의 지계곡으로 맑은 옥류와 기암괴석이 한데 어우러져 빼어난 자태를 곳곳에 펼쳐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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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양떼목장은 대관령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와 목장 산책로의 아기자기한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합니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바뀔때 마다 와닿는 그 느낌은 마치 유럽의 알프스로 착각할 정도로 매우 아름답습니다.
    건초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서 순한 양들과 무언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약 40분간 시원하게 탁 트인 환상적인 산책로를 걷다보면 어느덧 일상의 잡다한 상념들은 저 멀리 사라지고, 내 자신은 이미 대자연의 품속에 동화되어 진정한 호연지기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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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삼양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대관령에 위치한 동양최대인 600 여 만평의 초지목장입니다.
    이는 서울 여의도의 7.5배이고 남한 전체 면적의 1/5,000 규모입니다.
    워낙 넓은 탓에 1년이 가도록 소의 발자국이 한번도 지나지 않은 초지가 도처에 널려있으며 봄이면 얼레지가 지천이고 가을에는 구절초가 군락을 이룹니다.
    목장의 정상에는 웅장하고 시원한 풍력발전기가 있으며 멀리 동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초원위의 소와 양떼를 구경할 수 있는 목가적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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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평리조트/피크아일랜드
    해발 1,458m 발왕산 기슭에 위치하며 연평균 250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용평리조트는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양한 슬로프, 국내 최대의 스키하우스를 갖추어 가장 많은 스키어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년간 여러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 유럽에서도 잘 알려져있고 아시아권의 스키어와 관광객들에게도 명성이 높습니다.
    국내 최초 알파인 산장형 워터파크인 피크아일랜드에는 스파, 바대풀, 파도풀, 슬라이드등을 갖춰 연인들에게는 짜릿함을 가족들에게는 즐거움과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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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펜시아리조트/오션700
    알펜시아리조트는 대관령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절 복합관광단지입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연중 어느때나 찾아와서 자연에서 휴식과 레저 스포츠를 즐길 뿐 아니라 쇼핑과 식도락, 문화예술행사까지 경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로 구상되었습니다.
    오션700은 인체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은 해발 700m, 대관령 천혜의 청정 고원, 그곳에 파도치는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가족형 워터파크입니다.
    사계절 내내 편안한 휴식제공을 위한 실내 중심의 설계로 이루어져있으며 아쿠아풀, 슬라이드, 수영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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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하늘목장
    1974년 설립된 대관령 하늘 목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목장으로 여의도 크기의 약 4배에 달하는 1,000 만 제곱미터 규모의 거대한 목장입니다.
    홀스타인 젖소와 한우를 초 현대식 시설과 방목을 통한 친환경 생태축산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숲과 개울, 나무 등 목장의 자연환경과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고원 초지의 생태계가 완벽하게 보존되어있습니다.
    목장의 대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놀라운 힐링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트렉터마차체험, 양떼체험과 먹이주기체험, 트레킹등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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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송어축제
    우리 선조들의 삶의 핍박을 축제로 승화시켜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매년 12월말부터 1월말까지 평창송어축제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얼음위에서 보면 오대천의 노니는 어류가 투명하게 보이는 가운데 송어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다양한 겨울 체험행사와 함께 진정한 겨울축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송어얼음낚시, 텐트낚시, 맨손송어잡기,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스케이트, 전통썰매, 얼음자전거, 미니바이킹등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얼음조각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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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점프대/스포츠파크
    영화 국가대표의 배경이 되기도 한 스키점프대는 총 5면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스키점핑타워로 설계되어있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대 하단에서 스키점프타워로 이동하여 스키점프 라운지를 이용하면 알펜시아의 전경과 대관령의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외 스포츠파크에는 메인스타디움 그리고 스키에 관한 모든것을 전시한 대관령 스키역사관이 있으며 스키의 마라톤인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이 있습니다.
    제 8회 동계 올림픽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이애슬론 경기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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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눈꽃축제
    1993년 처음 시작된 대관령눈꽃축제는 회를 거듭하면서 내실을 기해 2000년 상반기 전국 12대 문화축제로 선정되는 등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에서 추억과 모험, 동심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겨울축제로 발전해 왔습니다.
    축제기간동안 초대형 눈조각 프로젝트, 작가 초청 눈조각 전시, 눈사람 체험활동, 전통 전시체험장, 무대공연 및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눈썰매, 스노우봅슬레이, 얼음썰매, 팽이체험, 스노우 래프팅, 스노우 오토바이등의 다양한 레포츠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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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경포대/주문진
    강릉에는 주문진, 연곡, 사천, 안인, 등명, 옥계등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관동팔경의 하나인 경포대, 오죽헌, 객사문등 많은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주문진은 백두대간 중 하나인 오대산과 접해있으며 강릉 최북단의 해변인 주문진 해변에는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입니다.
    청정동해안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주문진항이 있습니다.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경포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입니다.
    경포대와 주변호수는 1981 년 강원도립공원으로 지정됐고 바닷가에는 유명한 경포해수욕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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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레일바이크/정선5일장
    정선선의 종착역인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총 7.2km 구간을 운행하는 레일바이크는 자연의 향기와 국내 최고의 비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구절리역에서는 폐객차를 개조하여 2마리의 여치가 어우러진 모습을 형상화한 카페 ‘여치의꿈’이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강원도 정선에서 매달 2,7일에 열리는 정선5일장에서는 각종 산나물과 약초들 그리고 정선 토산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여름에는 찰옥수수와 감자등이, 가을에는 각종 농산물과 산열매들이 그리고 겨울에는 수수노치, 옥수수술등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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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꽃축제(효석문화제)
    한국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인 이효석의 문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이자 생가가 있는 봉평면 일대에서 1999년 부터 열리고 있는 축제입니다.
    작품 배경지 답사코스를 둘러 볼 수 있으며 봉평 재래장터를 재현한 먹거리 장터에서는 맛있는 메밀음식을 맛 볼 수 있습니다.
    효석문화제의 또 다른 이름이 메밀꽃축제인만큼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메밀꽃이 활짝 피어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효석백일장, 문학강좌, 거리콘서트, 문학의 밤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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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석문학관/문학의숲
    가산 이효석 선생은 우리나라 현대 단편문학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로 높게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문체와 완벽한 구조, 뛰어난 문학적 상징등 소설이 갖추어야하는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현대문학의 백미입니다.
    이효석 문학관은 가산 이효석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볼 수 있는 문학교실,학예연구실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효석 문학의 숲에는 ‘메밀꽃 필 무렵’ 소설속의 장터가 재현되어 있으며, 캐릭터전시, 야외자연공원, 디딜방아, 물레방아,힐링체험장 피톤치드 쉼터 등이 조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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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나라
    강원도 봉평 흥정계곡에 자리한 허브나라 농원은 1993년에 오픈한 우리나라 최초의 허브를 테마로 한 관광농원으로 2009년 환경부 생태관광 20선 “숲과 문화 생태계”부문에 선정된 대표적인 자연생태관광지입니다.
    약 1만 여평의 밭에 100여종 이상의 허브를 재배하고 있으며 용도별로 알기 쉽게 허브를 소개하고 있는 허브가든을 중심으로 코티지가든, 셰익스피어가든, 나비가든, 어린이가든 등 아기자기한 테마가든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신선한 허브를 이용한 허브요리, 허브로 만든 상품들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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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5일장
    봉평장은 ‘메밀꽃 필 무렵’에서 장돌뱅이 허생원이 찾았던 장으로 매달 2,7일에 메밀의 고장인 봉평에서 열립니다. 갖가지 산나물, 메밀음식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달 3,8일에 열리는 진부장은 구 버스터미널 공터에서부터 진부초등학교쪽으로 이어지는 장거리에서 열립니다.
    올림픽시장이라고도 불리는 평창장은 매달 5,10일에 열리며 노점의 틈새에서 할머니들이 파는 신선한 물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횡성장은 매달 1, 6 일에 장이 열리며 한우, 더덕, 청정야채, 산나물, 구름떡, 메밀부침개등을 판매하고 있다.